바디프랜드, 편안함 '넘사벽'…글로벌 안마시장 1위
바디프랜드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헬스케어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바디프랜드는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뜻의 ‘오감 초격차’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경쟁 제품과 비교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다는 것이다.

이런 노력으로 브랜드가치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국내 1위로만 알려졌던 바디프랜드가 세계 시장까지 제패한 것은 지속적인 차별화 전략과 메디컬 연구개발(R&D) 센터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일군 기술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바디프랜드는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관리를 통해 건강수명을 늘려나가는 ‘건강수명 10년연장 프로젝트’를 앞세우고 있다.

브랜드스탁 BSTI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2019년 말 기준 BSTI 858.8점으로 헬스케어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경쟁 브랜드와의 격차가 최대 240점에 이른다. 바디프랜드는 또 3월 중순 기준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23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