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수산분야 최대 사업 중 하나인 '어촌 뉴딜 300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전북도, 어촌뉴딜사업 속도전…271억원 신속 집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어촌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해서다.

도는 상반기에 국비 226억원을 비롯해 도비 45억원 등 모두 총 271억원을 군산, 부안 등지의 어항 시설 정비·경관 개선·지역 소득증대 사업 등에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이 사업 총예산의 약 70%에 해당한다.

'어촌뉴딜 300 사업'은 가기 쉽고,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어촌을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사업이다.

최재용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코로나19가 민생·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선제적으로 '어촌뉴딜 300 사업' 예산도 긴급 추경 예산에 편성해 조기 집행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