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전무이사에 김성태
김 전무는 조직 내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꼽힌다.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종합기획부장, 경영전략그룹장 등을 지냈다. 기업은행은 김 전무가 경영전략그룹장이던 2018년 당시 역대 최고 당기순이익인 1조7643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2월부터는 기업은행의 자회사인 IBK캐피탈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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