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박규해 원자력안전위원 추천안 본회의 가결

국회는 17일 본회의에서 박규해(53)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추천안을 가결했다.

박 위원은 민주통합의원모임의 추천을 받았다.

박 위원 추천안은 재석 의원 209명 가운데 찬성 184명, 반대 18명, 기권 7표로 통과됐다.

박 위원은 광주 출신으로 전남대를 졸업하고 포스코에서 직장생활을 한 뒤 2000년 미국 버지니아공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핵무기 연구기관인 로스알라모스국립연구소에서 근무하다가 2012년 전남대 공대 기계공학부 정교수로 부임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정부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활동에 참여했다.

민주통합의원모임은 추천 사유에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원자력 안전과 관련한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했고, 원자력 안전성 확보를 위한 중장기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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