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퇴직 직원들의 모임인 '세사모'(세븐일레븐을 사랑하는 모임)가 성금을 모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 가맹점에 마스크 2천600여개를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이와 별도로 롯데푸드의 함께 이날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대구의료원에 도시락 250인분을 전달한다.

[게시판] 세븐일레븐 퇴직자들, 대구·경북 가맹점에 마스크 전달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