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이슈·정책 현장 취재해 블로그에 기사 게재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이 간다…과학 교사·청년 창업가·학생 등
특허청은 '2020년도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이 16일 유튜브로 진행된 안내 교육(오리엔테이션)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정책 기자들은 과학 교사, 청년 창업가, 대학생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 이슈와 정책 현장을 취재해 블로그에 기사를 게재한다.

지난해는 정책 기자 20명이 활동하며 240건의 기사를 작성해 블로그 등에 게재했으며, 그중 24건은 네이버 테크 판에 실려 50만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박용주 특허청 대변인은 "이번에 활동을 시작하는 지식재산 정책기자단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시각으로 재미있는 기사를 많이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