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LG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판매 '불티'
LG 트롬 스타일러는 ‘트루스팀’ 기술이 적용된 가전으로 위생살균 표준코스는 한국의과학연구원 실험 결과 녹농균, 폐렴간균, 대장균을 99.99% 제거한다.
삼성전자의 의류관리기인 ‘에어드레서’도 지난달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70% 증가하면서 월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가전제품의 살균 기능이 코로나19를 없앤다는 것은 검증되지 않았지만 불안 때문에 이 같은 가전을 구입하는 사람이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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