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마이스업계 어려움 덜어드려요…종합컨설팅 지원
부산시 등은 노무사, 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및 관련 전문가들로 컨설팅 팀을 구성해 마케팅, 인사·노무, 회계·세무, 경영·법무, 금융지원, 심리상담 등을 자문한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기업 운영이 힘든 상황을 고려해 금융지원 분야 컨설팅을 신설했다.
부산시가 마련한 코로나19 피해 특별자금 및 소상공인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 관련 신청 조건과 절차 등을 자세히 안내한다.
마이스 기업들의 참여와 만족도가 높았던 심리상담 컨설팅도 올해 다시 도입했다.
스트레스 진단, 체험형 테라피를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조직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종합컨설팅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bepa.kr)를 참고하거나 전화(☎051-600-1715)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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