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만들던 삼성폰, 베트남에서 일시 생산
잇단 확진자 발생으로 구미 2사업장의 스마트폰 생산라인은 1주일가량 정상 가동을 못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구미 2사업장에서 생산하던 프리미엄 스마트폰 일부를 한시적으로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해 국내로 들여오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는 대로 해외 생산 물량을 구미로 다시 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