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4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행복한 경영대학’ 9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경영대학은 휴넷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경영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업체 창립 3년 이상, 직원 수 30명 이상 기업의 CEO면 누구나 행복한 경영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행복경영 실천 의지가 강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벤처기업 CEO도 특별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선발 인원은 총 40명이다. 모집은 오는 22일까지 행복한경영 홈페이지에서 한다.

교육은 4월 초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주간 진행한다. 오프라인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휴넷캠퍼스에서 한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