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고액 납세의 탑' 수상
라이나생명보험(사장 홍봉성·사진)이 3일 국세청으로부터 ‘고액납세의 탑’을 수상했다. 연간 국세 납부액이 1000억원을 돌파한 모범 납세기업에 주는 ‘국세 1000억 탑’을 받았다. 국내 첫 외국계 생명보험사인 라이나생명은 보유계약 수가 업계 4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경영성과를 내면서 세금 납부액도 증가해 왔다. 홍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