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보증 이자지원 대출 등…청년 위한 금융상품 쏟아져
금융회사들이 청년세대를 겨냥한 적금과 카드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서울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손잡고 내놓은 임차보증 이자지원 대출이 대표적 사례다. 지역 청년 근로자가 일정액을 납입하면 지방자치단체에서 청년지원금을 추가로 납입해주는 적금(경남은행), 청년세대가 많이 사용하는 간편결제에 연동해 결제하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부산은행) 등이 나왔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