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희망 머금은 광화문글판
설레는 봄을 맞아 2일 서울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새롭게 단장했다. 이 번 광화문글판 <봄편>은 천양희 시인의 시 '너에게 쓴다'에서 가져왔다.
새봄 희망 머금은 광화문글판
광화문글판은 지난 1991년 부터 30년째 거러를 오가는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