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대구·경북 34개 매장 단축 영업
CJ올리브영은 다음 달 6일까지 대구·경북 지역 34개 매장에서 하루 4시간가량 영업시간을 단축한다고 28일 밝혔다.

CJ올리브영 대구와 대구 동성로점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나머지 32개 매장은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CJ올리브영은 "모든 매장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매장 구성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한시적으로 단축 영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