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A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기틀 마련
동원대학교-AUTOMATION ANYWHERE와 산·학업무협약 체결

동원대학교(총장 이걸우)가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글로벌 1위 기업인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와 2월 26일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RPA는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 프로세서를 프로그램을 통해 컴퓨터가 수행 하도록하는 총체적 자동화이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동원대학교 이걸우 총장과 스마트ICT융합과 학과장 조문형 교수,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 이영수 지사장, (주)파워젠 이진익 상무 등이 참석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2003년 설립된 RPA 글로벌 리더로 미국 실리콘밸리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3,500개 이상의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40개 이상의 국가에 위치한 지사와 1,200개 이상의 파트너사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의 선도 기업에게 170만 개가 넘는 봇을 제공하고 있다.

동원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RPA개발 소프트웨어 30카피(약 4억원 상당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기증받는다. 또한, RPA소프트웨어 기증을 계기로 스마트ICT융합과와 (주)파워젠(대표 이정규)이 주문식 교육을 운영한다.

스마트ICT융합과 학과장 조문형 교수는 “주 52시간 근로가 실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RPA에 의해 수행하게 되면, 직원의 업무량이 줄고, 업무의 질과 생산성은 증대된다. 따라서 산업계가 적극적으로 RPA를 적용하게 될 것이고, RPA분야의 전문인력 수요 또한 매우 크게 증가될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동원대학교에 RPA전문인력 양성의 기틀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동원대학교 스마트ICT융합과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소프트파워 역량을 갖춘 스마트ICT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통신기기 소프트웨어 개발 및 구현, 스마트 통신 기기 개발 및 구현(인공지능), 통신시스템 운용 및 유지보수 등의 인재양성 유형을 목표로 교육과정이 구성되어있다. 주요 취업처로는 SI업체, 인공지능업체, KT, LGU+, SKT 등이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