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크레딧뷰로(KCB)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황종섭 전 하나저축은행 대표가 내정됐다.
KCB는 국내 18개 금융회사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개인신용평가 전문회사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KCB는 황종섭 전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황 전 대표는 3월말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KCB 사장은 주요 은행 출신이 돌아가면서 맡아왔다. 국민은행 출신인 현 강문호 사장의 임기는 3월말에 끝난다. 사장 임기는 3년이다.

황 전 대표는 1958년생으로 대구고와 영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기업은행에 입사한 뒤 보람은행을 거쳐 △하나은행 준법감시인 △하나은행 영남사업본부 부행장 △하나저축은행 대표 등을 지냈다.

송영찬/이지훈 기자 0fu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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