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미원 활용한 레시피북 '미원식당' 출간
대상이 미원을 활용한 레시피북 ‘미원식당’(사진)을 출간했다. 월간 잡지 ‘이밥차’와 함께 제작했다.

미원식당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60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분홍 소시지를 바싹 튀긴 술안주, 양은도시락에 담긴 새우오일파스타, 달걀장과 아보카도로 만드는 비빔밥과 된장크림 두부면 등 연령대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요리를 한데 모았다. 미원은 사탕수수를 주원료로 하는 발효 조미료다. 대상 관계자는 “5060세대에겐 추억을, 2030세대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