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조기 완판, 문의 쇄도
파스텔세상, 2020 신학기 피터젠슨 홀로그래픽 책가방 완판
파스텔세상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터젠슨’이 2020년 신학기를 맞아 출시한 홀로그래픽 책가방의 완판 소식을 알렸다.

피터젠슨은 영국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디자이너 ‘피터젠슨’의 캐릭터 기반 브랜드로, 토끼 피터를 비롯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키치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파스텔세상 피터젠슨은 △PJ 체인지 라인(CHANGE LINE) △PJ 프리즘 라인(PRISM LINE)과 함께 △PJ 시그니처 라인(SIGNATURE) △PJ 홀릭 라인(PJ HOLIC LINE) 등 라인별로 유니크한 디자인의 책가방을 선보여 많은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면서 완판 행진을 기록했다.

전체 14개의 제품 중에서 10개 제품이 올 초 조기 완판되었으며, 전 스타일의 누적 판매율이 90%를 넘어섰다. 특히 클래식한 디자인에 스팽글 무빙참과 펄감이 돋보이는 원단을 사용한 피터젠슨 프리즘 백팩 중 핑크 컬러는 추가 물량을 투입했음에도 리오더 수량이 전량 판매되었으며, 아직까지도 매장과 SNS를 통해 상품 및 재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신학기 책가방 전체 물량을 전년 대비 3배 이상 제작했음에도 예상보다 빠르게 완판이 되어 4월에 출시 예정인 NEW 책가방을 좀 더 빠르게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라고 전했다. NEW 책가방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