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축구장에 한화 태양광발전시설
한화솔루션이 경기장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지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한화솔루션으로 통합되기 전인 한화큐셀 시절 2018년 영국 프로축구클럽 돈캐스터로버스 홈구장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적이 있다. 당시 50㎾였던 태양광발전 규모는 229㎾로 늘었다.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는 “축구장과 같은 대형 랜드마크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는 일반인들이 태양광발전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말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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