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싱가포르 닐도르점 인기
현지 입맛 고려한 치킨쉑 등 이색메뉴 선보여
SPC삼립이 만든 햄버거 번 사용
쉐이크쉑의 싱가포르 2호점인 닐도르점은 개점일인 지난 7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각) 개점 전부터 방문객들이 200m 이상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인기를 얻었다.   SPC 제공

쉐이크쉑의 싱가포르 2호점인 닐도르점은 개점일인 지난 7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각) 개점 전부터 방문객들이 200m 이상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인기를 얻었다. SPC 제공

SPC그룹이 운영하는 햄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지난 7일 싱가포르 매장 ‘닐로드점’을 열었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싱가포르 첫 매장 ‘주얼창이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다.

닐도르점은 쉑버거, 스모크쉑 등 기본 인기메뉴 외에도 싱가포르 현지 입맛에 맞는 ‘치킨쉑’ 과 같은 메뉴를 선보였다. 쉐이크쉑 싱가포르 매장은 SPC삼립에서 생산한 햄버거 빵을 사용하고 있다.

SPC는 2015년 미국 쉐이크쉑 본사와 계약을 통해 한국 운영권을 획득했다. 국내 11개 매장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는 싱가포르 사업 운영권을 따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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