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나이지리아 LNG 플랜트' 수출금융 지원
이번 수출금융 제공은 ‘국가개발 프로젝트’ 특별지원 첫 사례다. 무보는 한국 기업의 해외 수주 확대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국가개발 프로젝트에 올해 8000억원까지 무역보험을 특별지원할 계획이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한국 기업이 과감히 도전할 수 있도록 국가개발 프로젝트 지원을 강화해 대체 시장 발굴과 수주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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