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LG생활건강은 미국의 화장품 및 생활용품 판매 계열사(LG Household & Health Care America)의 주식 2만7천80주를 약 2천25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4일이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지분구조 변경 및 북미시장 투자를 위한 재원 확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됐습니다.

해당 공시 정보는 DART 웹사이트(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00129800307)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