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EV 등장하는 시즌 오프닝 영상으로 시즌 개막 기념

기아자동차가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 리그'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하고 게임 제작사인 라이엇 게임즈와 협업을 지속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게임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2020 시즌 개막과 후원 계약 연장을 기념하기 위해 라이엇 게임즈와 공동 제작한 시즌 오프닝 뮤직비디오를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니로 EV를 등장시켰다. 또한 기아차는 각 게임별 최고 선수와 각 스플릿 별 최고 선수, 시즌 최고의 팀을 선정해 수상할 예정이다.

기아차, LOL 유럽 챔피언십 후원 연장

기아차 관계자는"앞으로도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브랜드만의 가치를 E-스포츠 팬들과 향유하며 E-스포츠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롤(LOL)은 매월 1억 명 이상이 즐기는 게임으로 매년 14개 리그가 운영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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