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사진 왼쪽)와 이경율 환경실천연합회 회장이 환경보호 및 교육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상원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사진 왼쪽)와 이경율 환경실천연합회 회장이 환경보호 및 교육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반도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가 환경실천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환경 보호 및 교육을 위한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을 진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24회에 걸쳐 약 800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을 통해 경기 성남 탄천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해 온 환경 보호 및 교육 프로그램을 경기 화성 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원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는 “학생들은 환경 보호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며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과 지켜야 할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