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스포츠카 'GR 수프라' 17년 만에 부활
한국도요타(수석 엔지니어 타다 테츠야·오른쪽)가 21일 스포츠카 ‘GR 수프라’ 판매를 시작했다. 2002년 단종됐다가 17년 만에 재탄생한 모델이다. 3.0L 직렬 6기통 엔진을 얹어 최고 340마력의 동력 성능을 낸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