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경그룹, 송도에 종합기술원 설립
▽ "화학·생활용품 분야 기초·원천·미래 기술 투자"
애경그룹, 송도에 종합기술원 설립한다. 애경그룹송도종합기술원부지. (사진=애경그룹 제공)

애경그룹, 송도에 종합기술원 설립한다. 애경그룹송도종합기술원부지. (사진=애경그룹 제공)

애경그룹이 화학·생활용품 분야 원천·미래 기술 투자의 일환으로 인천 송도에 종합기술원을 설립한다.

애경그룹은 21일 '애경그룹 송도 종합기술원(가칭)' 설립을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토지 매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애경그룹 계열사인 애경유화(7,050 +1.00%)애경산업(26,500 +0.95%)이 각각 6대 4의 비율로 투자해 인천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 B구역 내 부지 2만8722㎡를 345억원에 매수하기로 했다.

종합기술원은 연면적 4만3000㎡ 규모로 조성된다. 애경그룹은 2021년 착공에 들어가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애경그룹은 종합기술원을 설립하고 기초·원천·미래 기술에 대한 연구를 전담할 새로운 조직을 신설할 계획이다. 첨단소재개발, 독자기술확보, 친환경 및 바이오연구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안재석 AK홀딩스(22,650 +1.80%) 사장은 "송도 종합기술원 설립을 통해 우수 인재 확보와 산학연 네트워크 등을 활성화시키겠다"며 "그룹 주력 사업인 화학, 생활용품, 화장품 분야에서 퀀텀 점프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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