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경부 고속도로에서 안전 점검 및 기념품 세트 증정

넥센타이어가 설 명절을 맞아 고속도로 운행차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고속도로 무상 점검 캠페인 전개

이번 캠페인은 1월23일부터 24일까지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 경부고속도로칠곡휴게소(부산 방향) 등 총 2곳에서 마련했다.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6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칠 계획이며 이번 행사는 1회차 행사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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