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경인항 설 연휴에도 정상 운영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인 오는 24∼27일 원활한 항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항과 경인항을 정상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설날인 25일을 포함해 연휴 기간 인천 내항·북항·남항·신항에서 정상적으로 하역이 진행된다.

선박 입출항 신고에 필요한 항만 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예선·도선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지원된다.

인천해수청은 연휴 특별상황실(☎ 032-880-6222)을 가동해 긴급상황이 발생해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