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금융그룹 '내 손 안의 글로벌 금융' 비전 선포
VI금융그룹은 홍콩 증권사 VI AMC(옛 해천국제증권), VI금융투자(옛 하이투자선물), VI자산운용(옛 하이자산운용), VI서비스, 핀테크 업체인 소셜박스 등이 소속돼 있다.
홍콩 해천국제증권과 한국 사모펀드 뱅커스트릿이 DGB금융그룹 소속이었던 옛 하이투자선물과 하이자산운용을 인수해 만든 그룹이다.
케인 양 뱅커스트릿 이사회 의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VI의 기업 이미지 아래 여러 회사를 통합해 '내 손 안의 글로벌 금융'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비전 선포식에는 케인 양 의장과 뱅커스트릿 이병주 대표, 신동기 VI금융투자 대표, 송인호 VI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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