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의 생활가전 브랜드 루헨스가 세탁기의 녹물과 부유물을 걸러주는 ‘세탁기 정수 필터’(사진)를 16일 출시했다.

물을 많이 사용하는 세탁기에 적합한 대용량 필터로 자사 샤워기 필터보다 5배 큰 대용량 세디먼트(침전물) 필터를 적용했다. 세티먼트 필터는 정수기 필터에 쓰이는 공법을 적용해 불순물을 효과적으로 모으고 여과 성능을 높였다.

미국위생협회(NSF)에서 필터의 안전성과 성능을 공인받았다. 세탁기에 연결해 사용하면 된다. 루헨스 관계자는 "낡은 배관에 쌓인 녹 등 이물질이 세탁기에 유입되면 세탁 성능이 저하된다"며 "세탁기 정수 필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수전용 필터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