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설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유산균 제품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영은 1∼15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제품별로 보면 유산균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증가하면서 전체 건강기능식품 매출을 견인했다.

건강기능식품 매출 상위 100위권에 이름을 올린 유산균 제품수도 지난해보다 2배 더 늘었다.

항산화·면역 강화 제품은 65%, 칼슘과 마그네슘은 48% 매출이 늘었고 어린이 전용 건강기능식품 매출도 156%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매년 명절에 건강기능식품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지만, 올해는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면서 다양해진 소비자 수요를 겨냥한 제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올리브영 "설 앞두고 유산균 매출 3배 껑충"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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