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경영전략·3-One 운동 제시
광주은행, 경영전략회의 개최…"100년 은행 성장"

광주은행은 15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송종욱 은행장과 임원, 부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1분기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본부별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경영방침을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송 행장은 "고객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역할에 충실하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지역민과 동행하는 100년 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 행장은 100년 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한 올해 4대 경영전략으로 ▲ 광주·전남지역 영업력 확대 ▲ 내실 있는 질적 성장 ▲ 미래성장동력 발굴 ▲ 지역의 동반자 역할과 포용금융 강화를 제시했다.

특히 광주전남지역 영업력 확대를 통해 2022년 말까지 여·수신 시장점유율(M/S)을 광주지역은 4%포인트 증대한 35%, 전남지역은 6%포인트 증대한 20% 달성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밝혔다.

이를 위해 'Only One Way, Rebuilding KJB'를 올해 슬로건으로 정하고, 3대 실천 운동으로 '3-One'을 전개하기로 했다.

'3-One' 운동은 ▲ One-Stop 스피드경영,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변화에 대응 ▲ One-Step 고객중심경영, 고객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 One-Spark 열정 리더십경영, 고객과 조직의 능동적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는 열정 에너지의 의미가 담겨있다.

세부전략으로, 광주·전남 지역의 영업기반 고도화와 수도권 특화상품 개발, 틈새시장 발굴을 통한 영업력 확장, 전 채널과 업무에 대한 디지털화, 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포용금융 강화 등을 제시했다.

경영전략 회의에 앞서 이진수 NHN 대표이사를 초빙해 특강 교육을 했고, 나눔과 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우수 부서·점포와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사회공헌대상 시상식도 했다.

작년에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본부와 지점, 직원에 대해 시상을 했고, 핵심예금·적립식 적금·카드·퇴직연금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지점의 우수사례 발표 시간도 가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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