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한섬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복합예술공간 팔레드도쿄에서 여성복 ‘시스템’과 남성복 ‘시스템옴므’의 프레젠테이션을 연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파리패션위크에 찾아오는 세계 유통업체 바이어, 패션 관계자들에게 신제품을 소개하고 미리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행사다. 한섬은 또 오는 23일까지 파리 마레지구에 있는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 매장에서 두 브랜드의 쇼룸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스템과 시스템옴므가 준비한 올 가을·겨울 신상품의 콘셉트는 ‘뉴오더’다. 뉴오더는 1980년대 뉴웨이브 장르와 댄스를 접목해 큰 인기를 끌었던 영국 밴드 이름이다. 시대를 앞서간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영감을 받았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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