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버스 130대, 수소 버스 20대 도입 "공기 질 개선"
2022년 대구 도심에 친환경 시내버스 150대 달린다

대구시는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심 공기 질 개선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전기버스와 수소 버스 등 친환경 시내버스 150대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33대를 도입한 전기 버스를 2022년까지 130대로 늘린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154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버스 30대를 도입하고 충전소를 8개소(28기)로 늘린다.

이어 내년에 30대, 2022년에 37대를 도입한다.

시는 또 올해부터 2022년까지 수소 시내버스 20대도 도입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부터 2대가 시범 운행하고 내년도 2대, 2022년 16대가 운행한다.

수소 버스 운행을 위해 지난해 12월 성서지역에 첫 수소 충전소를 짓기 시작했으며 오는 8월께 완공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전기버스가 모터로 움직이는 무공해 차량이기 때문에 대기 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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