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 1분기 장애인 바리스타 공채 실시
서류→면접→교육→실습 순
전국 409명의 장애인 바리스타 근무
경증 장애 지원자는 현장평가로 2주간 매장 실습을, 중증 장애 지원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직무지도인 도움을 받아 3주간 매장 실습을 한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선 지난달 기준으로 409명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일하고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차별 없이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해 51명의 장애인 파트너가 중간 관리자 직급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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