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설맞이 한정판 선물세트 6종 출시
삼진어묵이 올해도 설을 맞아 실속형 선물세트를 내놨다.

선물세트는 이금복 명품세트(7만원), 이금복 장인세트 1호(3만 9천원), 이금복 장인세트 2호(5만5천원), 천연 조미료·어묵 선물세트(5만원), 부산 1953세트 1호(2만원), 부산 1953세트 2호(3만원)이다.

이금복 장인시리즈는 30년 이상 수제 어묵을 만들어온 삼진어묵 창업주 며느리가 엄선한 어묵으로 구성됐다.

이금복 장인세트는 조선 시대 궁중 연회 때 올렸던 고급 어묵 요리인 문주가 포함됐다.

삼진어묵 선물세트는 오는 20일까지 전화(☎051-412-5468)나 인터넷(www.samjinfood.com)으로 주문할 수 있고 전국 직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그 전에 최대 생산 수량을 넘기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2016년 9월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 이후 중저가 어묵 세트가 부담 없는 명절 선물로 인기를 끌었다.

삼진어묵 선물 세트도 명절 때마다 조기 완판을 기록해왔다.

삼진어묵 설맞이 한정판 선물세트 6종 출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