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성 높아지는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전담
한국타이어가 오스트리아 법인을 설립했다.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가 오스트리아 법인을 설립했다.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29,400 +1.03%)가 오스트리아 비엔나 슈베하트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로운 법인 설립은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타이어는 4개의 글로벌 지역본부와 30여 개의 해외지사, 8개의 생산시설, 5개의 R&D 센터를 통해 세계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는 중이다.

새 법인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를 전담한다. 이미 독일, 영국, 프랑스, 헝가리, 러시아 등 유럽 전역에 비즈니스 네트워크도 보유한 가운데,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양 국가에서 적극적인 확장을 추진해 유럽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세계 타이어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6위를 차지하고 있다. 총 매출의 85% 이상을 해외에서 창출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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