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은 자사 발광다이오드(LED) 뷰티 디바이스에 적용된 '유효파장 출력 촉진을 위한 LED 모듈'이 미국과 일본에서 특허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셀리턴 "LED모듈 미·일 특허 취득…해외시장 공략"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LED 모듈은 유해한 전자파를 흡수시킬 수 있는 이중 흡수층으로 구성돼 피부에 유익한 유효파장의 출력을 촉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LED 마스크 업계에서 특허를 취득한 것은 셀리턴이 유일하다.

셀리턴 관계자는 "이번 해외 특허 취득을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