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맞춤형 제형으로 4년 연속 만족도 1위 감기약 브랜드 달성
2014년에는 스프레이 제형의 뿌리는 코감기약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를 출시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화이투벤 큐시리즈는 액상 연질 캡슐 제형으로 종합감기(큐), 코감기(큐노즈), 목감기(큐코프) 3 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증상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목 넘김이 쉽고 효과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한편 화이투벤 씨플러스는 성인 1일 복용량(6캡슐) 기준으로 비타민 C 약 500mg 을 비롯해 비타민B1, B2가 함유되어 있는 종합 감기약이다.
2014년에 출시된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는 1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58 비충혈제거제로 1일 1~3회 코 안에 직접 뿌려 사용하는 분무타입의 코감기약이다. 특수 용기를 사용해 부드러운 안개분사가 가능한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는 분사 후 2분 이내 코막힘 증상을 완화해주고 약 8~10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는 만 7세 이상 사용 가능한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 0.1%(무향, 멘톨향)와 만 2~6세 소아가 사용 가능한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 0.05%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화이투벤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조사 감기약 부문에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