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아코(ACO)' 주택관리 전문 기업의 참여로 주목
서래마을에 들어설 고급주거상품 ‘서래아코(ACO)’에 주택관리 전문 기업 ‘㈜비스컴퍼니(대표 이예호)’가 참여했다.

‘서래ACO’ 분양관계자는 “소형가구 및 1인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소형주택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지만 그만큼 안전하고 관리가 잘 되는 집이 제공되어야 하기 때문에 ㈜비스컴퍼니가 ‘서래ACO’ 고객분들의 편의와 안전을 담당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서래ACO’ 분양 관계자는 “업무가 바빠 시간이 부족한 입주민과 여성, 노년층 등 실제적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입주민들의 주택관리서비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상황이라며 고객들이 실제 입주 후에도 ACO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터치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비스컴퍼니’는 화장실, 싱크대, 전열기구 등 집안의 설비에 대한 유지 보수뿐만 아니라 주택관리 서비스 또한 제공한다. 24시간 자체 경비 시스템 운영을 통해 입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발렛 주차 서비스 및 하우스 키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스컴퍼니 대표 이예호는 2011년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한 뒤 ‘역삼 마르스’, 서울대입구 ‘COCO공인중개사사무소’ 운영, 다수의 당작구 및 관악구 시행 및 임대 컨설팅했으며, 서울 2호선 강남, 서초, 동작, 관약, 구로지역 1,000여세대의 주거용 임대, 시설 관리 등 전문적인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부동산 매니지먼트로 발전했다. 이예호 대표는 탁월한 주택관리 역량으로 실 거주자와 임대사업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각종 수상 실적 및 언론 보도를 통해 주목 받고 있다.

‘서래ACO’는 방배동 서래마을에 건축될 예정이며, 분양라운지는 동광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