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풀무원다논 액티비아(ACTIVIA)가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풀무원다논은 풀무원과 프랑스 다논의 기술력이 더해져 설립된 요거트 전문 기업이다. 액티비아, 아이러브요거트, 그릭, 위솔루션 등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액티비아는 1987년 프랑스에서 첫 출시된 이후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매년 90억 개가 팔리는 세계 판매 1위 요거트다. 프랑스 다논이 보유한 4000여 종의 유산균 중 엄선된 프로바이오틱스인 ‘액티레귤라리스’가 들어있다.

액티비아는 2009년 한국에 출시돼 국내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저당 트렌드에 맞춰 단맛은 적고 요거트 본연의 맛을 살린 담백한 ‘액티비아 화이트’, 지방 0%로 20대 선호가 높은 편의점 인기 제품 ‘액티비아 업’, 20개국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2배가 들어간 ‘액티비아 얼티밋’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액티비아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액티비아 그린라이프 캠페인’을 시작했다.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한 뒤 일상 속에서 액티비아와 함께 건강한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