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오른쪽)이 1일 SK인천석유화학을 찾아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오른쪽)이 1일 SK인천석유화학을 찾아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날 SK인천석유화학을 찾아 ‘행복토크’를 진행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24시간 운영되는 사업장으로, 새해 첫날에도 직원들이 근무를 했다. 행복토크는 지난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행복경영’을 강조하며 처음 시작한 SK의 행복 주제 강연·대화 행사다.

이날 행복토크는 김 사장이 지난달 제안해 이뤄졌다. 최근 재가동에 들어간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로 항공유와 파라자일렌 등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한다.

김 사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한 뒤 오찬 겸 행복토크를 했다. 이 자리에서 친환경 공법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SK이노베이션의 성장전략인 ‘그린 밸런스’를 이뤄내자고 다짐했다. 그는 “모두의 행복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면 개인의 행복도 커질 확률이 높아진다는 데 우리 모두 동의했다”며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회사에서의 행복을 키우기 위해 구성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아낌없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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