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들 ‘아름다운 나눔’
금융감독원은 26일 서울 정동 구세군중앙회관에서 ‘2019 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을 열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3억4000만원을 구세군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회사 25곳이 동참했다. 오른쪽부터 이대훈 농협은행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김필수 한국구세군 사령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성채현 국민은행 전무, 박진회 씨티은행장.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