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달력 판매처 '미정'…팬들, 판매처 추측
내년 1월 휴대폰 케이스·담요 등도 출시
스타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남극에서 한국으로 온 EBS 연습생 '펭수' 달력이 23일부터 예약 판매된다./사진=변성현 기자

스타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남극에서 한국으로 온 EBS 연습생 '펭수' 달력이 23일부터 예약 판매된다./사진=변성현 기자

스타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남극에서 한국으로 온 EBS 연습생 '펭수' 달력이 23일부터 예약 판매된다.

펭수의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는 지난 20일 "펭-하! 자이언트 펭TV 제작진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제작진은 "드디어 많은 펭클럽 여러분이 기다리신 2020 달력이 23일에 예약 판매가 시작됩니다"라고 밝혔다.

펭수 달력의 판매처는 아직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팬들은 펭수 굿즈를 지속해서 판매해온 업체 리스트를 살피며 판매처를 추측하고 있다.

펭수의 인기는 유통·출판업계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달 13일 출시된 펭수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출시 후 최장기간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8일 예약판매가 진행된 펭수 다이어리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는 3시간 만에 1만 부가 판매됐다.

펭수의 패션 화보와 스티커가 담긴 패션 잡지 '나일론' 12월호도 발간 4일 만에 완판됐다.

기업도 펭수에게 잇따라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펭수는 KGC인삼공사에 이어 시몬스코리아 등 기업광고 일정이 줄줄이 잡혀 있다. 이랜드의 패스트패션(SPA) 브랜드 스파오의 의류와 잡화류 등 다양한 상품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소노호텔앤리조트 비발디파크는 '펭수 인증샷 구역'을 만들기도 했다.

펭수의 인기에 힘입어 EBS는 내년 1월 사무용품, 모바일 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귀마개, 무릎담요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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