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나주공장 23년째 연말 '사랑의 릴레이 봉사활동'

LG화학 나주공장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LG화학 나주공장은 3일 임직원과 가족 등 50여명이 모여 담근 김치 5㎏씩을 나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등 40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4일부터 17일까지 5회에 걸쳐 연탄 5천장을 소외계층 등 25가구에 전달한다.

나주공장은 13일 주거시설이 열악한 1가구를 선정해 전기, 도배, 장판, 도색, 가구 등을 지원해주는 '나사랑 희망 House(2호)' 현판식을 갖는다.

연말에는 경로당 28곳과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음식을 대접하고 말동무가 되는 '나사랑 동지팥죽 나눔 봉사'도 한다.

나주공장의 이러한 연말 릴레이 봉사활동은 1997년부터 23년째 이어가고 있다.

LG화학 나주공장장 이건주 상무는 "우리 주변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둘러본다면 소외된 이웃들이 너무나도 많은 것을 알 수 있다"며 "LG화학 나주공장의 연말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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