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지난 2일 서울 상암동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상암점’에서 제6회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를 열었다. 사회적 기업인 행복한거북이, 푸르메재단 등과 함께 시작한 이 대회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들에게 직업적 자긍심을 갖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종 우승은 서울 고덕점의 서진욱 바리스타가 차지했다. SPC는 우승한 매장의 바리스타들에게 SPC컬리너리아카데미를 통해 커피 관련 국제 자격증인 SCA 자격증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시험 응시 비용을 지원한다.

SPC는 2012년부터 서울시, 푸르메재단과 협약을 맺고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SPC의 서울 인재개발원, 서초구청, 인천국제공항 등 8개 지점에선 25명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일하고 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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