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내년 수소전기차 보조금 예산안이 국회에서 당초 안대로 통과돼야 한다고 1일 촉구했다.

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까지 국내에서 팔린 수소전기차는 3207대로 세계에서 가장 많다. 현대자동차는 수소차 판매를 작년 동기보다 576% 늘려 일본 도요타를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 정부는 내년 수소차 보조금 예산안을 올해보다 52.1% 증액해 국회에 제출했다. 당초 계획대로 수소차 생산과 인프라 구축이 이뤄지면 내년에만 1조원 이상의 새로운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협회는 내다봤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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