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공항 예약 서비스 '타다 에어' 특가 선봬
타다가 공항 이동 예약 서비스인 '타다 에어'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가는 RV 차에 적용되고 공항 출발 및 도착 시 할인된 요금에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 특가 상품은 전날 오후 5시부터 30분 단위로 예약 가능하며 할인율은 최대 20%다.
타다는 공항 출발과 도착 이용자를 효율적으로 매칭해 공차율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또 이용자들이 필요로 할 때 합리적인 가격에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공항 이동에 특화된 예약 서비스인 타다 에어는 탑승 인원 및 수하물 등에 따라 세단과 RV, VIP 밴으로 나뉜다. 이번에 RV 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타다 에어 특가' 상품 외에도 세단 예약 시에는 상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박재욱 VCNC 대표는 "앞으로도 배차 및 이동 효율화와 최적화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이용자들의 이동이 조금 더 편리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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