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딤섬 레스토랑 ‘팀호완’이 다음달 한국에 1호점을 낸다. 팀호완코리아는 연말께 ‘팀호완 한국 1호점’을 서울 삼성동에 연다고 21일 밝혔다. 팀호완은 2010년부터 매년 미쉐린 가이드 1스타를 획득하며 아시아 지역에서 명성을 얻은 레스토랑이다. 2009년 홍콩 몽콕에서 시작해 현재 11개국에 50개 점포를 냈다. ‘정통 홍콩 딤섬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게 제공한다’는 목표다. 대표 메뉴는 바비큐 돼지고기를 넣은 ‘차슈바오’가 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