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0일 삼성화재(227,000 -1.94%)에 대해 높은 점유율과 수익성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내년 이익은 올해 대비 17.9% 성장한 8741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전 부문 고른 손해율 개선과 사업 비율 증가 속도 완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투자영업이익 감소 폭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손해율은 올해 대비 1.3%포인트 개선될 것"이라며 "실손 청구액 증가 속도 완화를 예상하는 만큼 장기 보험 손해율 개선과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올해 요율 인상 효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투자영업이익의 경우 올해 이익 방어를 위한 채권매각이 없었기 때문에 올해 대비 1.0% 감소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자산 듀레이션 확대 압력 잔존으로 경상적 투자영업이익률 약보합이 예상되는 만큼 증가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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